[OSEN=정소영 인턴기자] 영국의 모델 겸 진행자 알렉사청이 ‘패션 아이콘’다운 남다른 맵시를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0일(현지시각) 편한 옷차림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렉사청은 흰 티와 레깅스, 흰 운동화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핸드폰을 보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카키색 자켓을 허리에 묶고 가방에는 토슈즈를 묶어 무심한 듯하면서도 센스 있는 연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알렉사청 너무 말랐다”, “별거 없는데 뭔가 멋있다”, “앞으로 저 패션 따라하는 사람 많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렉사청은 영국 출신 모델 겸 진행자로 캐쥬얼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실용성 있는 패션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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