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인형미모로 과감한 시스루 패션 ‘눈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31 14: 4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미국의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0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가 속이 비치는 시스루 패션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헬스장에서 떠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찔한 높이의 은색 하이힐을 신고 자신을 바라보는 팬들에게 발랄한 손인사를 건네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화려한 무늬의 투피스 위에 속이 비치는 재질의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이중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에 출연해 배우로 활약할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
TOPIC=Splashs.co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