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막 찍은 셀카로도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3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셀카에는 소질이 없다는 말과 함께 수줍게 주고 간 사진 한 장..막 찍어도 인생짤이잖아. 임시완 의류 화보 촬영기 8/4 (월) 5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시완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자체 발광하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시완 얼굴에서 빛이 난다", "막 찍어도 이 정도면 얼마나 더 잘생겼단 거지", "임시완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2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윤양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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