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 농구 월드컵 출전과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가졌다.
4쿼터 한국 이종현이 슛을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31위)은 지난 29일 뉴질랜드(세계랭킹 19위)에 64-58로 승리했다. 한국은 조성민과 양동근 그리고 골밑에서 오세근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뉴질랜드를 꺾었다. 한국은 뉴질랜드 원정서 거둔 1승 2패의 성적에 1승을 더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게 됐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