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버저비터에 허탈한 한국 대표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31 15: 15

한국이 역전 3점슛을 얻어 맞고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치러진 뉴질랜드 대표팀과의 국내 2차 평가전에서 종료 직전 역전 3점슛을 맞아 70-71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뉴질랜드에서 치른 원정 3경기(1승 2패)를 포함해 뉴질랜드 평가전을 최종 2승 3패로 마감했다.
4쿼터 뉴질랜드 페니의 버저비터로 경기가 마무리 되자 한국 선수들이 심판에 시간이 지났다고 어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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