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굿 럭(Good Luck)’으로 돌아온 ‘럭키한’ 6명의 남자들 비스트. 지난 4일, 비스트는 여의도 IFC몰에서 컴백 기념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는 비스트 멤버들의 ‘특급’ 팬서비스로 현장이 들썩였다는데요. 그 열광적인 팬 사인회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가장 먼저 현승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인도 참 다소곳이 예쁘게 하고 있네요. 사인을 마치고는 팬과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악수도 합니다. 팬들을 만나 조금은 긴장돼 보이는 모습도 귀엽네요.
현승의 옆에 앉은 준형은 “공부 열심히 해, 알았지?”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넵니다. 하이파이브도 잊지 않네요. 준형의 말에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그런데 돌연 준형이 정체 모를 소리를 내뱉네요. 팬서비스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벌써 지쳐버린 건 아니겠죠? 준형은 “너무 좋네요, 즐겁네요”라고 하지만 왠지 영혼이 없는 표정이네요. 팬서비스도 좋지만 체력도 신경 써야겠어요!

요섭은 팬에게 받은 깜찍한 머리띠를 해보고 있네요. 정말 귀엽죠? 답례로 화끈하게 포옹도 해주네요. 팬 분들 부러움 폭발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앞으로 팬 분들은 잊지 말고 머리띠를 준비해가야겠어요.
막내 동운은 ‘깨알’ 애교 시전 중입니다.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서 팬들을 향해 발사! 예뻐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애교네요. 뒤편에 있는 팬들까지 신경써주는 모습, 참 훈훈하죠?
리더 두준은 사인에 열중하고 있는 그림같은 옆선이 눈길을 끄네요. 팬과 다정하게 눈인사를 하고 악수도 잊지 않습니다. 두준의 훈훈한 미소에 팬 분들 심장은 괜찮으신가요?
마지막으로 기광의 모습이 보입니다. 기광은 사인 순서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와중에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네요. 또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광의 애교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상 팬들을 위하는 비스트의 훈훈한 마음이 느껴지는 팬사인회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비스트의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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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팬사인회 영상 캡처 (영상은 LG U+쉐어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