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헨리, 써니에 깜짝 프러포즈.."결혼하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31 16: 11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녹화에서 써니의 지인으로 출연, 써니에게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날 녹화에서 헨리는 써니의 장점을 소개하며 "결혼하자", "잘해줄게"라며 연이은 폭탄 발언을 하며 특유의 엉뚱함으로 둘 사이에 핑크 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헨리는 써니의 충격적이고 흥미진진한 다양한 목격담을 폭로해 써니를 당황케하기도 했다.
  
써니를 향한 헨리의 깜짝 공개 프러포즈는 오늘(3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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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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