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화보 촬영 중 졸다가 들켜 ‘민망 웃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31 16: 3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졸다가 들키고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고아라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딱 걸렸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장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긴 머리로 변신한 고아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졸다가 들켜 사진 찍힌 듯 졸린 눈으로 민망한 듯 웃고 있어 졸다가 들킨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아라는 역시 긴 머리”, “오랜만에 긴 머리 보니까 여신 같다”, “졸다가 들킨거야?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최근 종영한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강력3팀의 홍일점 어수선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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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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