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미국의 ‘국민 여동생’ 다코다 패닝이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0일(현지시각) 다코다 패닝이 남자친구 제이미 스트라찬과 뉴욕의 소호거리에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블랙 점프수트를 입고 제이미 스트라찬의 손을 잡고 있는 다코다 패닝과 티와 청바지로도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는 제이미 스트라찬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다코다 패닝은 남자친구와의 산책이 즐거운 듯 연신 미소를 짓고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다코다 패닝은 2001년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에서 루시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익히고,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냉정한 뱀파이어 제인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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