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김진우 상대 투런포 폭발 ‘17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31 19: 29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호준은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NC가 6-0으로 앞선 2회 2사 3루에서 KIA 두 번째 투수 김진우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7호.
이호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NC는 8-0까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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