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JYJ 멤버십 위크 소감.."참 즐겁고 재밌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31 20: 12

그룹 JYJ의 준수가 즐거웠던 JYJ 멤버십 위크 소감을 밝혔다.
준수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정장 입은 것 같네. 멤버들과 참 즐겁고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수는 멋들어진 수트를 갖춰 입은 채 빨간머리로 포인트를 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장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꺄. 예쁘다", "오늘 정말 좋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3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2014 JYJ 멤버십 위크(2014 JYJ Membership Week)는 'JYJ 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테마 아래, JYJ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클럽과 새 앨범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 세트장, JYJ 멤버들이 그 동안 공연 및 뮤직비디오 등에서 선보였던 의상 600 여 점을 전시해 놓은 드레스룸 등 JYJ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놓으며 팬들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한편 JYJ는 지난 29일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 발매,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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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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