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사흘간 대단한 경기 했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7.31 22: 18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다. 
LG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선발 티포드는 4이닝 5실점(6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으로 무너졌다. 시즌 5패째. 
양상문 LG 감독은 경기 후 "1승 2패로 밀렸지만 사흘간 대단한 경기를 했다. 주말 홈경기를 대비해 분위기 잘 추스려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는 1일 잠실 넥센전 선발 투수로 우규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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