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종합] 삼성 위닝시리즈, NC 싹쓸이 3연승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7.31 23: 05

[OSEN=야구팀] 삼성과 NC가 각각 위닝시리즈와 스윕으로 기세를 올렸다.
삼성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호투를 앞세워 8-4로 승리했다. 6이닝 3실점(8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호투하며 시즌 6승째(4패)를 거뒀다. 배영수는 역대 13번째 1800이닝 및 15번째 1200탈삼진을 동시 달성했다. 2012년 10월 2일 잠실 경기 이후 LG전 3연승 질주. 나바로(삼성)는 시즌 21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KIA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테임즈의 4타점 활약과 선발 태드 웨버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KIA를 9-1로 물리쳤다. 이로써 NC는 3연승을 달려 51승 36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KIA는 50패(40승)째를 당했다. KIA 선발 김병현은 1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2볼넷) 5실점으로 2패(2승)째를 당했다.

롯데는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제구 난조를 보인 노경은을 상대로 초반에 많은 볼넷을 얻어 앞서 나간 끝에 13-3으로 승리했다. 두산에 1패 뒤 2연승을 거둬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4위 롯데는 43승 44패로 5할 승률에 근접한 동시에 5위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황재균이 투런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는 31일 넥센과 원정경기에서 9-8로 승리했다. 정범모가 스리런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5타점으로 프로 데뷔 후 최고 활약을 했고, 펠릭스 피에가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넥센 4번타자 박병호는 9회 중월 솔로 홈런으로 시즌 33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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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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