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영표, "조우종, 2년 안에 프리선언 한다" 예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31 23: 54

이영표가 새로운 예측으로 포복절도케 했다.
이영표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조우종에 대해서 예측 한 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은 2년 안에 프리선언을 할 것이다. 그간 경기 결과는 장난으로 예측했지만, 이번 예측은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은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고 MC들 역시 조우종을 놀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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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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