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르나르 선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8.01 09: 02

코트디부아르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에르베 르나르(46, 프랑스)가 선임됐다.
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르나르 감독을 비롯해 프레드릭 앙토네티(프랑스), 마누엘 조제(포르투갈) 감독 등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놓고 저울질한 끝에 르나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르나르 감독은 잠비아, 앙골라 등 아프리카 대표팀 수장을 지냈다. 지난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1 소쇼를 이끌었다. 2012년 가봉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서는 잠비아의 우승을 지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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