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민자에 제보까지..더 치열해졌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01 09: 46

스타와 팬이 만드는 무대, JTBC ‘히든싱어3’가 출격한다.
원조가수를 뛰어넘는 모창능력자들의 노래 실력과 감동사연으로 연일 화제가 됐던 시즌1, 2에 이어 앞으로 방송될 ‘히든싱어3’ 1회 원조가수로 이선희가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자 ‘히든싱어’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초반부터 막강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히든싱어3’에서는 또 어떤 강력한 모창능력자들이 이선희를 비롯한 원조가수와 대적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첫 방송인 ‘히든싱어3 비긴즈’에서는 시즌3의 치열한 예심현장이 최초로 그 베일을 벗는다.
 
‘히든싱어3’ 제작진은 “히든싱어 시즌3 예심을 진행하는 내내 깜짝 놀랄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해 예심 현장이 뜨거웠다”라며 “히든싱어 예심을 보려고 일부러 휴가를 내고 외국에서 온 이민자가 있는가하면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뮤지션을 제보하는 등 참여 방법이 다양해졌고,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겸비한 참가자가 많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히든싱어3 비긴즈’에서는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가 섞어서 부른 노래를 듣고 경악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히든싱어3 비긴즈’에서는 다시보기 조회 수 총 1300만 건을 기록한 ‘히든싱어 시즌1’ 무대 중에서 어떤 가수편이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는지 공개되고, 더불어 시즌1 최고의 화제무대들도 다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히든싱어3 비긴즈'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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