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알제리 수호신' 음보리, MLS 필라델피아 유니언 이적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8.01 10: 44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 알제리 국가대표 골키퍼 라이스 음보리(28, CSKA소피아)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진출했다.
MLS의 필라델피아 유니언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에서 알제리 대표팀을 사상 첫 16강 진출로 이끈 수문장 음보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유니언은 "2010 남아공월드컵과 2014 브라질월드컵 등 2차례의 월드컵을 경험한 음보리 영입에 성공했다"며 그를 반겼다.
불가리아의 CSKA소피아에서 활약하며 2010년 알제리 국가대표에 선발된 음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특히 16강전 독일과 경기서 120분 연장 혈투를 펼치는 가운데 잇딴 선방쇼를 선보여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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