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의 신입 병만족이 내레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틴탑 니엘, 로열파이럿츠 제임스는 오늘(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에 내레이터로 참여해 생존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레이션 녹음 당시 병만족은 영상 속 자신의 낯선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유이는 화장기 하나 없는 화면 속 자신의 모습에 “저 왜 이렇게 못 생겼죠”라며 애교 섞인 망언 을 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보니 다시 한 번 정글에 가고 싶다”는 녹음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나홀로 생존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1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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