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아이폰6'의 정확한 출시 날짜에 대한 외신 보도가 이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를 시작으로 테크레이더 등은 "애플 '아이폰6'가 10월 14일 출시 될 거란 소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출시 일시에 관한 보도는 맥루머스로, 매체는 애플 소매 관련 정보통을 소식의 근거로 들며 신빙성을 높였다.

애플 스토어 미팅의 내부 소식을 알려준 정보원은 10월 14일은 애플 매장들과 회사 측에게 "어마어마한 날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이날이 '아이폰6'의 정식 출시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이폰6' 공개날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애플은 현지시간으로 9월 16일 화요일에 미디어 행사를 갖고, '아이폰6'를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들려오는 바에 의하면 애플은 9월 16일에 '아이폰6'와 'iOS8' 정신버전을 발표하고, 10월 행사 때 '아이워치'와 'OS X 요세미티(Yosemite)' '뉴 아이패드' '뉴 맥'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큰 화면을 무기로 자신들을 위협하고 있는 안드로이드OS 기기와 경쟁하기 위해 '아이폰6'의 화면을 키워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가지 화면에 대해 소문만 무성했다가 지난 5월 28일 대만의 디지타임즈가 애플 하청업체인 페가트론이 4.7인치 '아이폰6'의 30%, 폭스콘이 5.5인치와 4.7인치의 70%를 생산한다고 전해 두 개 화면 ‘아이폰6’에 대한 신빙성을 높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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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