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빈지노와 다정한 인증샷..'성공한 팬'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1 14: 46

[OSEN=양지선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래퍼 빈지노의 팬을 자처했다.
윤하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빈지노와 여자팬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빈지노와 윤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하는 긴 머리와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이전과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훈남 훈녀네", "둘이 어떻게 친해진거지", "윤하 더 예뻐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 7월 31일 발매된 '월간 윤종신 7월호'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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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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