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선제 솔로포를 작렬했다.
최정은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NC 선발 좌완투수 노성호의 4구째 146km 직구를 밀어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비거리 120m 시즌 7호포.
SK가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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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