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블락비, '헐' 외치게 만드는 악동들의 개구진 매력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1 19: 13

[OSEN=양지선 인턴기자] 보이그룹 블락비가 악동같은 매력으로 팬들을 빠지게 만들었다.
블락비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헐(HER)'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블락비는 재치 있는 안무를 소화하며 팬들에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악동같은 모습이다가도 브릿지 부분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반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았다.

'헐'은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구애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감성적인 곡으로, 이전에 강렬한 힙합 음악을 했던 블락비의 새로운 도전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 벨벳, 에디킴, 헤일로, 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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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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