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1위 공약으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내걸었다.
씨스타의 보라는 1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는 사람이 엉덩이로 이름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씨스타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인피니트의 성규는 "파워댄스를 잘 추는 엘이 파워댄스를 보여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인피니트는 씨스타의 요청으로 씨스타의 엉덩이 춤을 따라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 벨벳, 에디킴, 헤일로, 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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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