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걸스데이,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애교 가득 '달링'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1 19: 24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비타민처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걸스데이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달링(Darling)'으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오렌지색 도트 무늬가 눈에 띄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의 애교 가득한 안무와 달달한 목소리가 돋보였다. 또한 청량감 넘치는 노래가 귀를 사로잡았다.

'달링'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르는 순수한 여자 아이의 마음을 달콤하게 풀어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 벨벳, 에디킴, 헤일로, 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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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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