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재단, 11일 유소년 친선대회 개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01 19: 34

한국과 몽골의 야구 꿈나무들이 우정의 대결을 벌인다.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유소년 친선야구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양주백석체육공원 리틀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KIA 타이거즈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유소년 야구단과 양준혁야구재단의 멘토리야구단, 구세군 논현복지관 논현돌핀스 야구단이 참가한다. 
양준혁 야구재단 측은 "야구 불모지인 몽골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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