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엠카' 이어 '뮤뱅' 1위..엉덩이 이름쓰기 공약실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1 19: 42

걸그룹 씨스타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1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인피니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 발표 후 씨스타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1위 할줄 꿈에도 몰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후 씨스타의 다솜은 엉덩이로 이름쓰기 1위 공약을 실천하기도 했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 벨벳, 에디킴, 헤일로, 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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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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