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등 통증으로 황목치승과 교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8.01 20: 06

LG 내야수 오지환이 몸에 맞는 볼로 인한 통증으로 교체됐다.
오지환은 1일 잠실 넥센전에 2번 타자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오지환은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5회초을 앞두고 황목치승과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오지환이 사구를 맞고 등에 통증을 느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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