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남우현, 이성열·김새론 친분에 ‘질투 활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1 21: 37

‘하이스쿨’ 남우현이 이성열과 김새론의 친분에 질투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3회는 신우현(남우현 분)이 이슬비(김새론 분)가 황성열(이성열 분)의 전화를 받고 단번에 자길 놔두고 성열에게 가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열은 우현의 목걸이가 슬비 것인 줄 알고 수영장을 뒤져가며 찾았다. 성열은 슬비에게 목걸이를 전달해주기 위해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슬비는 성열의 말에 단번에 성열에게 갔다.

사정을 모르는 우현은 슬비의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폭발했다. 이날 성열과 슬비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쌓아갔다.
한편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을 담은 판타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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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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