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오늘 경기 좋았어'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8.01 22: 00

SK 와이번스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기록한 김강민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9차전에서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린 김강민의 맹타를 내세워 NC를 13-8로 이겼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SK는 37승 51패로 8위를 유지했다. 4연승에 실패한 NC는 51승 37패로 3위.
경기종료, 승리한 SK 김강민이 동료들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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