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면허 취득에 박수세례.."소중한 면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2 00: 04

방송인 유세윤의 면허 취득에 박수 세례가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면허 취득 소식이 알려진 뒤 출연진으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유세윤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번에 면허 땄다"고 말했고, 이에 모든 출연진이 화답한 것.

그러자 신동엽은 "얼마나 갈지"라며 딴지를 걸었고, 유세윤은 "제 소중한 면허다"며 웃어보였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 5월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자수해 물의을 일으킨 바 있다.  
이날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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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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