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독립을 한 후 좋은 점에 대해 야한 동영상을 편하게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본가와 5분 거리에 자택이 있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 하신다. 그런데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립해서 좋은 점에 대해 “야동을 편하게 본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보게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은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 출연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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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