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진 외모..'동안甲'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2 08: 43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뱅헤어로 더욱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백진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몇 년만에 앞머리 잘랐는데..내가 내 모습이 어색해..그래도 난 백진희다 앞머리 자른 백진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엽게 미소 짓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진희는 앞머리를 잘라 이전보다 더욱 어려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앞머리 잘 어울려요", "백진희 귀여워", "완전 어려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정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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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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