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배우 이유비가 뮤지컬 공연 중인 엑소(EXO) 멤버 백현을 응원했다.
광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싱잉 인 더 레인' 우리 인기가요 막둥이 백현이 막공 보려고 깜짝 서프라이즈로 대기실로 왔지!! MC 4인방 영원하라!! 백현이 공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광희와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백현과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훈훈한 친목이다", "이유비 예쁘다", "백현 완전 좋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으로 데뷔 후 처음 뮤지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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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