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현아, 핫팬츠·복근·섹시댄스까지 '3단 후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2 10: 56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3단 섹시미로 무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빨개요'를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글래머 몸매와 의상, 섹시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흰 상의와 핫팬츠로 평범한 듯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현아의 몸매는 이런 평범한 의상마저 매혹적으로 변신시켰다. 춤을 추며 살짝 보이곤 하는 현아의 복근과 굴욕 없는 각선미가 현아의 무대 내내 남성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또한 현아는 일명 몽키춤마저도 섹시하게 소화, 빈틈없는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현아의 섹시 댄스 뒤 카메라에 비친 남성 관객들은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스케치북' 현아 대박이었네", "'스케치북' 현아 다시보기 하러 갑니다", "'스케치북' 현아 퍼포먼스 시원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7월 28일 새 앨범 '어 토크(A Talk)'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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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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