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이정신이 달달한 아이콘택트를 선보였다.
이정신은 2일 '유혹'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촬영 중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신은 촬영 중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 그는 귀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이정신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까칠한 모습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항상 밝은 미소로 즐겁게 촬영에 임해 촬영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 막내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이정신(나홍규 분)은 김소영(유세진 분)과 20대 남녀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막무가내인 세진의 부탁을 투덜거리면서도 결국엔 다 들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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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