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안영미, '비정상회담' 게스트 "결혼·동성결혼 다룬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02 11: 26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배우 홍석천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JTBC 한 관계자는 2일 OSEN에 "홍석천과 안영미가 '비정상회담'의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에 관련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안영미가 결혼과 관련한 안건을 가지고 왔고, 홍석천은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분위기를 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홍석천은 이슈 중에 동성 결혼 관련된 이슈가 있어서 게스트로 섭외했다"고 뒤띔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특정한 이슈를 가지고 토론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이 진행하며 매주 특별한 게스트들을 초대한다. 홍석천-안영미가 출연한 방송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