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강레오, 키 측정에 진땀..신발 신고 174cm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2 17: 30

셰프 강레오가 예상치 못한 키 측정에 진땀을 흘렸다.
  
강레오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딸 에이미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아내 박선주에 의해 예상치 못한 키 측정에 임하게 됐다.

박선주는 키를 재기 전부터 강레오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는 "깔창 깔았냐"며 강레오를 당황케했고, 강레오는 이를 부인하면서 측정기 위해 올랐다.
결과는 신발을 신은 채로 174cm였다. 강레오는 측정기에서 내려올 때까지 연신 흐르는 땀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다양한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함께 공감을 선사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강레오-박선주 가족, 김정민-타니 루미코 부부 가족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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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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