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아이유, 밤에 할 일 없어 기타치며 노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2 18: 32

노홍철이 가수 아이유가 야밤에 할 일이 없어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고 폭로했다.
노홍철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연예인들이 밤에 할 일이 없다”면서 “어제 문자가 왔더라. ‘오빠 영화 봤어요?’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잠이 안 오는지 영화 음악을 기타 치며 노래 불러주고 있다”고 폭로했다. 하하는 “여자 김제동이다”라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열대야 특집으로 멤버들의 지인인 god 박준형·데니안·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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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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