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숙-천이슬, 수국 다듬기도 척척 '완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02 23: 34

김숙과 천이슬이 수국 다듬기도 척척해내며 농촌 생활에 적응해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농촌봉사활동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김숙과 천이슬이 수국 농사를 도와 꽃 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수국을 좋아하는 김숙은 수국 재배지에 도착하자 함박미소를 지었다. 김숙은 비닐하우스 가득 피어 있는 아름다운 수국에 홀딱 반한 모습이었다. 천이슬 역시 "지난 번 일할 때와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김숙은 능숙한 솜씨로 수국 다듬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수출하게 좋게 수국을 손질, 단번에 합격점을 받았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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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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