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대해 "맘에 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별명이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별명이 없는 크리스탈에게 새로운 별명을 지어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또 "동생 크리스탈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해준다"면서 "의외로 한식 요리가 쉽다"고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크리스탈도 "언니가 해주는 음식이 맛있다"고 말하며 언니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3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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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