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섹시' VS 예원 '깜찍', 청춘불패의 대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3 08: 04

[OSEN=정소영 인턴기자] 씨스타 보라와 쥬얼리 예원이 서로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와중에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원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여기 여기 아니면 저기 저기 저기 .나 이제 시간 많은데 너가 바빠지다니...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갈래를 하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예원과 밝은 갈색의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보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밀착한 포즈로 친분을 입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청춘불패의 인연이구나”, “둘 다 너무 예쁘다”, “씨스타, 쥬얼리 다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라와 예원은 지난 1일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 MBC FM4U ‘FM데이트’의 특집 코너 ‘으리으리한 여자들의 수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KBS 2TV ‘청춘불패2’에서의 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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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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