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미러 선글라스 쓴 채 시크한 “굿나잇”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3 08: 1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팬들에게 시크한 ‘굿나잇’ 인사를 남겼다.
용준형은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긋긋나잇”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미러 선글라스를 쓰고 눈썹을 들어올리며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용준형은 화사한 주황색 셔츠와 흰 티로 심플하면서도 ‘훈훈한’ 대학생 같은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갑자기 열대야가 싹 가시는 기분”, “내 남친이었으면 좋겠다”, “오빠도 굿나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8월중 ‘뷰티뷸 쇼 2014’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
용준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