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스윙스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임슬옹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윙스랑 ‘쇼미더머니’ 철범이. 철범이가 대전 고등학생 중에 제일 멋있다. 소울 있어서 왕따는 무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각 다른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슬옹은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중에 난 철범이 팬이다”, “뭔가 다들 개구지다”, “으악 스윙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4일 발매를 앞둔 스윙스의 신곡 ‘풀파티’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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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