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염경환 아내 "남편 얼굴 보니 토할 것 같아" 돌직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03 10: 10

개그맨 염경환 아내가 남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염경환과 서현정 부부가 산부인과를 방문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서현정은 당료 검사를 위해 공복상태를 유지해 예민한 상태였다. 염경환은 아내에게 아기 태명인 '꼬물이'를 언급하며 "꼬물이를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며 '개구리송'을 개사해 선보였다.

그러나 서현정은 감동하는 것도 없었고 염경환 얼굴을 보더니 "밥 안먹고 얼굴 가까이 보니까 토할 것 같다"고 말해 염경환을 발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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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엄마의 탄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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