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해링턴·로즈 레슬리, '왕좌의게임' 커플 재결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03 11: 12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가 재결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일(현지시각),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결별한 두 사람은 최근 다시 연인 관계로 발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재결합한지 3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다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 중이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견고하다"라고 말했다.
'왕좌의 게임'에서 각각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 역으로 열연 중인 해링턴과 레슬리는 지난달 함께 공항에서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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