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후 6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는 지아가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초대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포토월 행사 후 이파니를 만난 여현수의 아내 정혜미는 "아이도 키우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대단하다"며 "그것보다 몸매가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파니는 "출산하고 나서 6개월 안에 살을 못 빼면 평생 간다"며 "출산하고 나서 3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뱃살은 출산 후 4~6개월 내에 빼지 못하면 절대 안 빠진다"고 말해 정혜미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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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엄마의 탄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