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홍태경, 게임 지고 눈물 펑펑 '울태경'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03 11: 20

개그맨 홍인규 아들 태경이 게임에서 지고 눈물을 쏟았다.
홍태경은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친구들과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홍태경은 '도'로 시작하는 단어 세 가지를 말하는 게임에서 친구에게 지고 말았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자주 울어 '울태경'이라는 별명도 있는 홍태경이 또 다시 눈물을 흘리자 아빠 홍인규는 그를 안고 위로했다.
홍태경의 귀여운 모습에 MC 이경규, 김국진 등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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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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