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뉴팀'의 복수에 성공했다.
리환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빈과의 모자 벗기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뉴팀은 모자 벗기기 대결에서 연이어 패배했다. 2:0의 스코어에 민율은 급기야 충격(?)을 받고 울음을 터뜨린 상황.

이에 리환이 호기롭게 복수하겠다며 나선 가운데 리환은 빈과의 대결에서 모자를 재빠르게 벗기며 뉴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분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여름 운동회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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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