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의 조세호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산지 100일을 맞이해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여행 출발에 앞서 룸메이트들이 모였다. 여행규칙에 따라 현지인의 집에서 글로벌 홈 셰어를 체험하기 위해 숙소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조세호는 인맥을 총 동원해 각각 일본과 대만의 지인에게 연락했고 능숙한 일본어 실력으로 잠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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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