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아이들과의 대결서 승부욕 발휘..'비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03 16: 22

배우 정웅인이 아이들과의 대결에서 승부욕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난데없는 승부욕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어디가' 가족들은 김성주의 사회로 짝 짓기 게임을 진행했다. 김성주가 외치는 숫자만큼 사람이 모여야 승리하는 게임.

아이들의 게임을 위해 아빠들이 자진탈락하는 상황 속에서 정웅인은 끝까지 살아남으며 승부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분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여름 운동회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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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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